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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은 '사랑의 맛' 입니다"

김윤옥 지음 '김윤옥의 한식이야기'

입력 2011-06-17 10:41 수정 2011-06-17 11:54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위원장인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책 '김윤옥의 한식이야기 : HANSIK, Stories of Korean Food'을 펴냈다.

이 책은 지난 10월 G20회의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책이다.

김 여사의 한식 사랑은 지극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식 재단 설립의 주축이 돼 한식의 세계화 사업을 지원하고 국빈 만찬에서도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초판 1700부를 발매하고 그 중 20권은 지난 G20 회의에 찾았던 각국 정상 부인들에게 선물로 전했다.

책에 소개된 음식 감수는 중요무형문화제 38호 한복려 씨가 요리 스타일링은 노영희 씨가 맡아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할 부분은 조리법과 한식에 대한 이야기가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쓰여졌다는 것이다.

책 내용 중 조리법에 대한 부분이 3분의 1정도인 것도 눈길을 끈다.

김 여사는 이 책에 조리법보다는 우리 한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식에 대한 소개, 식사 예절, 식재료 이야기 등을 에피소드와 함께 실었다.

김 여사는 "가능하면 한식의 고유한 조리법 특성을 살려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한식은 자연과 어울리고 몸에 이로운 음식이기에 세계 어느 곳에서도 조화롭게 잘 어울릴거 거라 믿는다"고 설명한다.

책은 우리 전통 음식 김치, 된장과 밥과 반찬이 어우러진 식탁 이야기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래서일까?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는 이 책이 한식으로 가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식 요리책이라 하면 궁중 요리나 전통 한식을 소개했던 것에 비해 이 책은 친근하고 쉬운 한식 요리를 소개한다.

아울러 김 여사는 손주들에게 즐겨 만들어주는 돼지불고기, 김윤옥표 닭강정, 해물파전, 달걀돌솥밥 등 소박하면서도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음식을 선보인다.

해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 책에 소개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한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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