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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날씨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올레날씨'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올레날씨는 가입자 수가 출시 후 30일 만에 50만명, 5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1위 날씨 앱"이라며 "아이폰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이 앱을 쓰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KT 관계자는 "올레날씨는 무료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신력 있는 기상청 정보를 활용하며, 날씨 변화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을 채택했다는 점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 예보와 관심 지역 설정 등 이용자의 생활에 맞춘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