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 Classic Fastival 마에스트로 6
  • ▲ '마에스트로 6 '포스터.ⓒAT9(주) 씨에이엔
    ▲ '마에스트로 6 '포스터.ⓒAT9(주) 씨에이엔

    클래식 거장들의 감동적인 공연이 초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Cine Classic Fastival ‘마에스트로 6’가 그 열기의 주인공.

    베를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사이먼 래틀, 마라얀의 뒤를 잇는 살아있는 전설 클라우디오 아바도, 현대 클래식의 제왕 리카르도 무디,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 장한나의 스승으로 유명한 로린 마젤, 그리고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되는 샛별 구스타보 두다멜 등 6명의 최정상급 마에스트로의 공연 실황이 스크린에서 재현된다.

    AT9(주) 씨에이엔 주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클래식 공연보다 저렴한 관람료와 영화관이라는 편리한 접근성으로 보다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마에스트로 6’는 13일 씨너스에서 시작해 다음달 4일부터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8월부터는 CGV 무비꼴라쥬에서 순회상영된다.

    김윤희 대학생 인턴기자<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