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숙소에선 거의 벗고 지내"?

정규 1집 타이틀곡 '샴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유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2일 밤 12시 방송.
 
애프터스쿨을 위해 특별히 인천 송도에서 수상택시를 타면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선 멤버의 숙소생활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숫자가 많다 보니 양말, 음식은 기본이고 심지어 속옷까지 없어지는 일이 다반사라는 애프터스쿨은 "샤워도 같이하는 사이기 때문에 숙소에서는 옷을 잘 안 입고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사랑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이는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면서 "연예인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가희는 "친구 같이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전하기도.

시원시원한 외모만큼이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 애프터스쿨의 모습은 2일 밤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진행된 <택시> 녹화에서 최초로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낳고 있는 이상윤, 남상미 편은 6월 9일과 16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