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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8월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박스카 '탐'(프로잭트명:TAM)의 테스트드라이브 중 노출이 잦아졌다.

    중고차쇼핑몰 보배드림은 최근 국내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위장막만 뒤집어쓴 '탐'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일반 경차보다 높은 차체로 미루어 이 차가 박스카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우산을 쓰고 내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위장막에 가려 드러나지 않았지만 탐에는 좌우 비대칭 도어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좌측에는 일반 세단과 같은 문이, 우측에는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다.

    1000cc 엔진 탑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