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대학생 앱 오픈 콘테스트 총 77팀, 200명이 참석
  • 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www.nutrilite.co.kr)는 '제 1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앱(APP) 오픈 콘테스트'를 지난 13일 진행했다. 

  • ▲ 각 팀 별로 모인 학생들이 앱 개발을 위해 스토리보드에 그리기 전 논의를 하고 있다.ⓒ뉴트리라이트 제공
    ▲ 각 팀 별로 모인 학생들이 앱 개발을 위해 스토리보드에 그리기 전 논의를 하고 있다.ⓒ뉴트리라이트 제공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뉴트리라이트 캠퍼스(www.nutrilite.co.kr/campus)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들 중 사전 심사를 거쳐 총 77팀, 2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앱 오픈 콘테스트'는 당일 오전 실제 앱 기획 개발자이자, 블링크 팩토리의 이지만 대표가 앱 개발에 관한 실전교육이 제공되었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직원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받으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스토리보드에 그리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앱 오픈 콘테스트'의 주제는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스토리 혹은 독특하고 재미난 앱 개발이다. 대상 1팀에게는 실제 자신의 앱이 개발되도록 총괄하는 명예 프로젝트 매니저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김흥래(27) 학생은 "요즘 유행하는 앱 개발에 대한 실무 강의와 함께 직접 앱 개발에 참여하게 되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구상한 앱이 실제로도 만들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콘테스트 당일 오후에는 참가자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과 직접 그린 스토리보드를 페이스북에 올리고 제한된 시간 내에 친구들에게 최다 응원을 받은 팀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행사당일 참여 학생들을 위해 뉴트리라이트에서는 파이토칼라 건강도시락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증정하였다.
     
    뉴트리라이트 박세준 대표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제 1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앱 (APP) 오픈 콘테스트'에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뉴트리라이트의 건강철학을 앞으로도 꾸준히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수상작은 한국암웨이 내부심사와 앱 개발 실무진 심사 등을 거쳐 8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아이패드, 명예 프로젝트 매니저 기회를 제공한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 50만원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