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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의 외식 프랜차이즈인 ㈜육칠팔은 강호동의 팬사인회와 소셜커머스 활용 등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강호동은 내달 1일 678 서래마을점과 수원점, 백정 인천구월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육칠팔은 또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제휴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백정 가맹점에서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돼지양념구이 50% 할인 상품권 3만5천장을 판매한다.
쿠팡은 별도 CF를 통해 육칠팔과의 제휴 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며, 전국 버스 500개 노선 버스를 통해 광고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육칠팔은 내달부터 녹차와 셀레늄을 사료에 첨가시켜 사육한 보성 셀녹돈을 선보인다.
현재 강호동이 경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는 5곳으로, 한우와 제주돈육 등 프리미엄 숯불구이 전문점 678, 갈비찜 등 한국형 슬로우푸드 전문점 678찜, 서민형 고깃집 백정, 떡볶이.수제튀김 등 프리미엄 스낵 전문점 강호동천하, 강호동식 치킨 프랜차이즈 678치킨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