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무대서 의상끈 떨어져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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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미코돌 '예진'이 생방송 중 의상끈이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선상에 올랐다.
22일 600회 특집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의 예진은 데뷔곡 '아나요' 무대에서 흰색 상의 안에 어깨부분이 끈으로 된 탑을 입고 안무를 소화하던 중 끈이 떨어지면서 일부분이 흘러내려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예진은 자칫 노출사고로 이어질뻔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태연스럽게 무대를 마치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진양 당황하지 않길…", "생방송인데도 당황하지 않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보는 내 마음이 두근거렸다", "예진의 프로다운 모습에 놀랐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