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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적시타를 때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양팀이 2-2로 맞선 6회초 2사 1루의 찬스에서 결승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루크 호체바의 4구째 높은 체인지업을 받아쳐 결승타점을 올렸다.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최근 세 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시즌 10타점.
이날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를 7대 5로 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