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북한 핵시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국제사회에 알리며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원자력 안전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민 차관은 19일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기준과 관행을 준수하지 않고 건설된 북한 핵시설에 자연 재해 등이 발생하면 주변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며 “북한 핵시설의 안전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