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드베스트 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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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주영(26·AS모나코)이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연합뉴스
    ▲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주영(26·AS모나코)이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주영(26·AS모나코)이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박주영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11에 카밀 길라스(아비뇽)와 함께 최고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평점 7.5점으로 평점 8점의 안드레 아예우(마르세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풋볼은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상을 FIFA와 함께 제정하는 세계적 축구 권위지다.

    박주영의 베스트 11 선정은 지난달 27일 캉과의 홈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