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저속하고 천박한 느낌" "너무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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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판매될 위(Wii)용 섹시 파티 게임 'We Dare'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27일 프레스1에 따르면 게임 소프트 판매 제작사인 유비소프트(Ubisoft)가 새로 출시된 게임 'We Dare'의 예고편을 지난 21일 발표하자 "성적인 뉘앙스가 강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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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are'는 성인을 위한 파티 게임인 만큼 실제로 남녀가 뒤엉켜 놀 수 있는 게임. 광고에서도 이를 그대로 반영했다.
- ▲ 유럽에서 판매될 위(Wii)용 섹시 파티 게임 'We Dare' 광고.ⓒ프레스1 캡처
두 커플의 남녀가 소파에 앉아 컨트롤러를 놓고 진한 스킨십을 나누기도 하며, 때로는 엉덩이에 컨트롤러를 꽂은 뒤 스팽킹(엉덩이 때리기)을 하기도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런 야릇한 분위기 때문인지 "저속하고 천박한 느낌" "너무 야하다" 등의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프레스1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