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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에이스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실용적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GALAXY Ac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은 바로 60만원대.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해 출시된 갤럭시 에이스는 거품을 뺀 가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럭시 에이스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해 빠른 데이터 처리 환경과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3.0을 지원한다. 500만 화소 카메라, LED 플래시, 최대 32GB의 대용량 외장 메모리 슬롯, 1500mAh 배터리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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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는 27일 실용적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외관도 심플해졌다. 두께 11.5mm에 무게 114g으로 편안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에이스'는 오닉스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갤럭시S와 마찬가지로 SKT 유통망으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오닉스 블랙 색상 모델은 제품 후면에 하이퍼스킨(Hyperskin) 공법의 배터리 커버와 부드러운 곡면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금속 질감과 직물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퍼스킨 커버는 고급스러운 촉감과 더불어 흠집이나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합리적 가격과 성능을 갖춘 갤럭시 에이스는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맞춘 삼성전자의 라인업 제품들은 국내외로 경쟁력을 갖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