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스카우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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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나 온라인이 신규 캐릭터 '스카우트'를 공개한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신규 캐릭터인 ‘스카우트’와 신규 던전인 ‘이즐란의 무덤’을 오는 3월 3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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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고나 캐릭터 스카우트 ⓒ 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의 8번째 캐릭터 ‘스카우트’는 캣차 종족의 여자 캐릭터로. 이는 현재 서비스 중인 ‘샤먼’과 짝을 이루는 캐릭터다.
스카우트는 작은 체격을 가졌지만 순간적으로 힘을 발휘해 강력한 타격이 가능하다. 몸을 숨기거나 적을 추격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회복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전신 빙의를 통해 ‘스피카’와 ‘사드르’로 변신도 된다. ‘스피카’는 민첩성이 높아 상대 공격에 대한 회피력이 높으며, 적의 명중률 또한 낮추는 능력을 지녔다. ‘사드르’는 주변 동료들의 방어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인스턴트 던전인 ‘이즐란의 무덤’도 함께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즐란의 무덤’은 수에르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중, 대형 보스 몬스터가 대거 등장해 상당히 높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고.
특히 ‘이즐란의 무덤’에서 얻을 수 있는 특수 강화 재료인 ‘룬’은 장비 아이템을 특정 옵션으로 변경시키거나 특정 옵션을 강화시킴으로써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