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어부, 초대형 황순어 잡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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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한 어민이 무려 5억1천만원이 넘는 초대형 황순어(黃唇魚.Chinese Bahaba)를 잡아 화제다.ⓒ홍콩 빈과 일보
중국에서 한 어민이 무려 5억1천만원이 넘는 초대형 황순어(黃唇魚.Chinese Bahaba)를 잡아 화제다.
중국 핑탄현(平潭县)의 한 어민이 동국국해에서 길이 1.93m에 달하는 초대형 황순어를 그물로 낚아 올리는데 성공했다고 홍콩의 빈과일보(Apple Daily)가 1일 현지의 동남신문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어민은 무게가 90㎏, 가슴 둘레만 1.22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의 황순어를 인근 어판장에 150만위안(2억5500만원)에 팔았다. 이 황순어는 다시 중간상인에게 180만위안에 팔렸고, 이후 300만위안에 넘는 가격에 최종 소비자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서식하는 황순어는 중화권에서는 `황금보다 비싼 물고기`로 통하는 희귀어다.
살은 물론 비늘과 아가미까지 고가의 약재로 사용되는 등 `몸 전체가 보물`로 불리는 어류이며 출산 후 여성이나 불임여성에게 명약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