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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경인여자대학 총장이 지난 18일 외교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KIFA)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한 박준서 박사는 조선일보와 국민일보 등에 이스라엘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성지순례’를 출간하는 등 한국에 이스라엘을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신임 박 회장은 “매년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분들이 4만명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 한-이 친선협회 회원 확대에도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는 1966년 창립되었으며 한국과 이스라엘 간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