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으로 새해 시작…연탄 10000장 기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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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연탄과 함께 새해를 시작했다?
김현중은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인근 지역 일대에 연탄을 배달했다.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해당 가구들을 직접 방문,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현중은 연탄배달 뿐 아니라 기부에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핫썬치킨에서 기부하는 연탄 10000장에 본인 부담으로 10000장을 추가하겠다는 기부 의사를 밝힌 것.
특히 이날 김현중의 봉사활동 소식을 들은 팬 100여명도 연탄배달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로 MBC 연기대상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2010년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 김현중은 현재 음반 준비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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