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서 티켓예매 시작
  • ▲ '시크릿가든OST'콘서트가 오는 15일 열린다.ⓒSBS 제공
    ▲ '시크릿가든OST'콘서트가 오는 15일 열린다.ⓒSBS 제공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가 15일 오후 8시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백지영, 포맨 등 가수들이 총출동,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빈, 윤상현 등 드라마 주인공들이 직접 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순서도 준비돼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 '오스카'로 등장하는 윤상현은 '바라본다'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날 콘서트는 오는 16일 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지막 회에 삽입된다.

    또, ‘주원의 한땀한땀 트레이닝복’, ‘시크릿가든 달력’ 등 드라마 속 화제의 소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연이 끝나는 밤 10시에는 2000여 명의 관객들이 ‘시크릿가든’의 본방송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 티켓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