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의 진수 선보이겠다" 의욕충전!
  •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분석 요원으로 등장하고 있는 최시원이 드디어 현장으로 출동,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 본부 지키는 분석요원, 언제나 액션본능 꿈틀
    과거의 상처 떨치고 현장에서 능력 발휘 예정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NTS 현장요원들이 작전을 펼칠 때마다 든든하게 후방을 지원 해주는 후배 요원, 최시원이 드디어 선배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한다. 지금까지 선배들의 작전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해주었던 최시원이 꿈틀거리는 액션본능을 참지 못하고 책상을 박차고 나오는 것. 

  • 최시원이 연기하는 ‘준호’ 캐릭터는 국정원 현장요원 출신의 현 NTS 분석요원. 그는 과거, 현장에서 벌어진 자신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총을 쥘 수 없게 돼 현장에 더 이상 출동할 수 없게 된 비운의 요원이다. 언제나 쾌활하고 젠틀한 모습으로 NTS를 든든하게 지키지만 현장요원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과거의 상처로 언뜻 언뜻 외로움이 베어나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국정원 선배였던 '재희(이지아 분)'의 격려 속에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현장 요원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다시 발휘할 예정이다. 방영 전부터 틈틈이 액션 스쿨을 찾아 훈련했던 최시원의 액션본능과 탄탄한 연기력은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작전을 한 층 더 긴장감 넘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