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에서 원어민 수준 영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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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의 영어실력이 화제다.ⓒSBS 아테나 화면 켭처
배우 이지아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이지아가 납치된 대통령 딸(이보영)을 구하기 위해 작전 수을 하던 중 외국 요원들에게 영어로 지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록 짧은 장면이었지만 이지아는 자연스러운 발음과 당당한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어릴시절 미국에서 생활한 이지아의 영어실력은 원어민 수준이며 일본어도 자유자재로 구사해 외국 언론과 인터뷰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외에서 열린 드라마 쇼케이스에서 외국어로 인사하는 이지아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아의 영어실력을 접한 시청자들은 "혹시 더빙은 아닐까?", "다른 드라마에서 발영어 하는 모습에 민망했는데 이지아는 다르다", "영어,일어,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다니 놀랍다!"등의 댓글로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