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 미국 록그룹 ‘너바나’ 충격적 가사 소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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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 방송화면

    200여년전 캐나다 무역상에 의해 발견된 신비한 발자국의 정체는 무엇일까.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9일 방송에서 1811년 캐나다의 무역상 톰슨이 캐나다의 어느 숲속에서 발견한 의문의 발자국을 파헤쳤다. 이 발자국은 괴 생명체 ‘빅풋’의 것으로 길이가 35cm, 폭이 20cm나 된다.

    앞서 이 같은 생명체의 목격담은 1000번 이상 전해졌으나 아직 정확한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이 생명체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모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이후 들소의 털로 판명되기도 했다.

    이어 미국 최고의 록그룹으로 알려진 너바나의 음악 속에 실린 충격적인 가사도 소개한다. 그들의 노래는 마치 누군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듯한 절규와 음모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은 인도네시아의 발명가 ‘조코’도 소개한다. 그는 조코는 작년에 물에서 수소를 분리해 이를 디젤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 인도네시아 대통령까지 속이기도 했다. 그는 거짓 연구가 드러나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