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8월부터 지난달까지 모집한 `스마트폰 공공 앱 개발 공모전' 최우수상에 정일철씨의 `서울분실물정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정씨 작품이 깔끔한 디자인에 `분실물 조회' `분실물정보 스크랩' `분실물센터 안내' 등 유용한 기능을 담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박종수씨의 `서울시 새주소 안내'와 장영민씨의 `서울문화정보' 등 7개 공모작이 입상했다.

    서울시는 선정된 작품을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show폰스토어 등에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