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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엔지니어링은 포브스 아시아가 뽑은 '아시아 50대 기업(Forbes Asia's Fab 50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포브스 아시아의 '아시아 50대 기업'은 최소 3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나 시가총액을 기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5년 동안의 경상자본·장기자본이익, 최근 재무 상태, 주가 등을 분석해 선정된다.

    국내기업 중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NHN, 글로비스가 뽑혔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50대 기업 선정에 대해 대외적으로 자사의 기술력과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