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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배우 김남길이 목소리를 통해 선행에 나섰다. 배우 김남길이 국제아동구호단체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와 KBS N이 함께하는 연말 해외아동 돕기 공익광고 캠페인에 무료로 목소리 기부하며 복무 중에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남길은 이번 플랜코리아의 공익광고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빈곤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도움이 절실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돕는데 함께 참여하자고 호소한다.
올해 1월 김남길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을 방문해 지진 피해 가정과 아동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해오며 플랜코리아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는 선행을 지속해왔다.
또 연기뿐 아니라 명품다큐라고 불리는 ‘아마존의 눈물’에 내레이터로 활약했을 만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김남길이 복무 기간 중 목소리를 통해 나눔에 대한 관심과 기부를 지속해 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이번 공익광고에는 인도네시아 에서 촬영한 김남길의 영상과 사진도 함께 쓰여 그의 목소리와 함께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김남길은 “목소리를 통해서라도 나눔에 동참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추운 연말이지만 작은 관심과 나눔을 통해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플랜코리아의 공익광고는 12월부터 케이블 채널 KBS JOY를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