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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부제크 유럽의회 의장도 23일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강력 규탄했다.
부제크 의장은 이날 성명을 내 "한국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한반도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력으로는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어야 한다. 한반도뿐 아니라 더 광범위한 지역(동북아시아)의 이익을 위해 남북한 양측은 지속될 수 있는 방법으로 (상호) 신뢰를 재구축하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제크 의장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나는 우려스런 상황의 악화를 막고자 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나는 북한 당국에 대해 어떠한 적대적 행위도 중단하고 상황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는 모든 행동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며 북한은 정전협정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도 대변인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연평도 겨냥 포격 도발로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깊은 우려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