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웨딩화보...'이바람' 잠재운 꽃같은 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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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38)가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누누이 소개해 왔던 예비신부 문정원(30)씨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휘재의 소속사는 22일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휘재-문정원 커플의 웨딩 사진을 언론사에 배포했다.
사진 속에 등장한 예비신부 문정원씨는 그동안 각종 방송을 통해 "평범하다"고 밝혀왔던 이휘재의 말을 무색케 할 정도로 화려하고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지녀, 네티즌으로부터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분위기.
문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웬만한 탤런트 뺨친다", "역대 남자연예인 예비신부 중 최고", "이바람을 잠재울 만한 미모" 같은 다양한 댓글들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비신부 문씨는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헬스클럽 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오는 12월 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휘재의 결혼식 주례와 사회는 연예인이 아닌 고등학교 때 은사와 동창이 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