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7.5등신' 신체비율 "얼굴 너무 작아"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작은 키에도 불구, 7.5등신의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해 화제다.

16일 '다음' 텔존 등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160cm 키에 7.5등신 한승연! 비율 대박'이란 제하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한승연의 전신 사진을 편집한 것으로, 머리를 따로 떼어 신장과 머리 길이의 비율을 비교한 것이 특징.

해당 그림을 살펴보면 한승연은 8등신에서 조금 모자란 7.5등신 몸매의 소유자란 것을 금새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조금 작은 키에 속하는 한승연이 8등신에 가까운 신체 비율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란 눈치.

한 네티즌은 "이 정도의 비율은 170cm가 넘는 모델급 여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한승연의 얼굴이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다"는 감탄사를 내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