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
  • ▲ 무한 도전 달력이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4번째 무한도전 2011년달력(아래로 2010,2009,2008달력)ⓒMBC제공
    ▲ 무한 도전 달력이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4번째 무한도전 2011년달력(아래로 2010,2009,2008달력)ⓒMBC제공

    MBC '무한도전'의 2011년 달력이 오는 1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뜨겁게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패션 피플과 무한도전의 짜릿한 만남. '도전 달력모델'의 엣지 잇는 결과물이 고스란히.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1년 '무한도전 달력'이 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고 밝혔다. 

  • ▲ 무한 도전 달력이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4번째 무한도전 2011년달력(아래로 2010,2009,2008달력)ⓒMBC제공

    이번 2011년 달력은 '도전! 달력모델'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모델 장윤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와 오중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이 참여해 달력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달력 수익금은 제작비를 제외하고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1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소아암과 백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2010 달력 판매 수익금 일부인 1억 137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으로 전달했다.

    '무한도전'은 2007년부터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쳐왔다.
    한편, 무한도전 2011년 달력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MBC 티숍(www.mbctshop.com)'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