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지구환경프로그램(GEP) 기부키로
-
한일 양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추가 제작에 들어가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1년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가 스마트 폰 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키이스트의 소속 배우들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함께 만든 에코 캘린더는 지난달 초, 온라인 판매 하루 만에 한일 양국에서 '완판' 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100% 친환경 종이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친환경 제작 공정을 통해 완성됐고 판매 수익금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의 ’지구환경프로그램(GEP)’에 전액 기부된다는 소식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12일 출시된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 어플리케이션의 가격은 2.99 달러로 한글과 영어 버전의 에코 캘린더를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스마트 폰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탁상용 캘린더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에코 캘린더 어플리케이션에는 UNEP과 아티스트들이 제안하는 환경 기념일, 내가 정한 환경 기념일 등 탁상용 에코 캘린더의 컨텐츠들이 포함된다. 캘린더는 스케줄 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다이어리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배용준, 이나영, 김현중, 최강희 등 스타들의 동영상과 사진이 함께 들어 있다. 또한 일상 속 환경 실천을 통한 에코 나무 키우기와 스타 퍼즐 게임 등 즐겁게 환경 실천을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