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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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리(좌)와 이안나(우).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를 쏙 빼닮은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패션업체 다홍이 공동 개최하는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에 성유리와 흡사한 외모를 지닌 인물이 참가한 것.
동그란 눈과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 등 성유리의 얼굴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안나(23)씨의 모습에 네티즌 역시 "성유리와 싱크로율 100%"라며 감탄사를 내뱉는 분위기.
심지어 "성유리의 도플갱어다", "자매같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대체 어느 부분이 성유리와 닮았느냐"며 의아함을 표시하는가하면 "이미지는 비슷하지만 부위별로 비교를 해 보면 전혀 닮지 않았다"는 반박을 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오디션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를 맡고 다홍이 스타일을 맡아 진행한다. 지원자 모집은 12월 15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