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지애 아나, 과감한 의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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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밤 KBS 2TV '밤샘 버라이어티 - 야행성'에 출연한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김정근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와의 달콤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교제한지 3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이지애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의상을 걸친 사진들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이지애-김정근 커플은 서로의 손을 잡거나 끌어 앉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 MC와 패널들로부터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이지애는 신혼 여행 때 신랑과 싸우지는 않았느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나보다 베개가 더 좋아? 왜 베개를 끌어안고 자?"같은 투정을 부리는 등 유치한 일로 다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