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슈퍼내추럴' 콘셉트, 하이컷 화보 촬영

  • '폭풍 비주얼' 강동원이 '하이컷(40호)'을 통해 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공익 입대를 앞두고 거부할 수 없는 초강력 매력을 발산한 강동원은 '미스터 슈퍼내추럴'이라는 타이틀 아래 완벽한 조각 얼굴은 물론 이전엔 잘 드러내지 않았던 팔 근육을 공개, 숨겨졌던 남성미를 과시했다.

    강동원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완벽한 비율로 아디다스의 구스다운 패딩 재킷은 물론, 특히 한국에도 잘 알려진 '패션계의 악동'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천사 날개가 달린 독특한 의상도 거뜬히 소화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답게 아디다스의 의상과 슈즈 스타일링을 직접 제안할 만큼 이번 화보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한편, 강동원은 고수와 더블 캐스팅된 영화 <초능력자>에서 타인의 마음을 조정하는 초능력자 초인 역을 맡아 신비로운 눈빛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