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혈관 좁아져 치료, 큰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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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이덕화(사진)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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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이덕화 측 관계자는 "이덕화가 병원 정기검사를 통해 혈관이 줄어드는 증상이 발견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혈관에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를 받았고 30일께 퇴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또 다른 지인은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증세"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덕화의 드라마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덕화의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 회장님 어떡해요ㅠ",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기운내세요. 홧팅!"이란 댓글을 남기며 쾌유를 기원하는 모습.
이덕화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만보건설 전 회장 황태섭 역으로 열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