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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 예능 등 각종 분야를 넘나들며 다재다능을 뽐내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엠넷(Mnet)의 신규 프로그램 <티아라의 드림걸즈> 주인공에 확정됐다.
<티아라의 드림걸즈>는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20대 여성들이 가진 수많은 꿈 중 이루고 싶은 1% 삶을 티아라가 대신 체험해주는 신개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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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20대가 꿈꾸는 그러나 쉽게 경험하기 힘든 여러 직업들을 직접 몸으로 부딪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이 시대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티아라의 드림걸즈> 연출은 국내 패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엠넷의 간판 프로그램인 ‘트렌드 리포트 필’로 발 빠른 기획력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 받은 윤신혜 PD가 맡는다.
윤신혜 PD는 "티아라가 컴백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평소 연예인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낯선 직업들에 도전하면서 새롭고 흥미로운 장면도 많겠지만 때론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그 속에서 티아라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티아라는 "그 동안 각자 개별 활동으로 인해 바빴는데 오랜만에 다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면서 "멤버 대부분이 20대인데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던 일들을 해보게 돼 무척 설레고 두근거린다"고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가 도전하게 될 20대의 첫 번째 로망직업은 과연 무엇일까?
20대 여성이 꿈꾸는 로망 직업 도전기, 엠넷 <티아라의 드림걸즈>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