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편에 출연, 오는 11월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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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규모아카시아밴드ⓒ파스텔뮤직
홍대 인디씬에서 잔잔한 음악으로 활동해 온 소규모아카시아밴드가 서울을 소개하는 CNN의 아시아 문화여행가이드 프로그램에 소개된다.
CNN의 아시아 문화여행가이드 프로그램 'CNNGo'는 방콕, 홍콩, 뭄바이, 상하이, 싱가폴에 이어 오는 11월 서울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주 입국한 CNNGo의 프로그램 스탭들은 포토그래퍼 김중만과 함께 서울의 문화취재에 나섰다. 'CNNGo'팀과 포토그래퍼 김중만은 홍대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면서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공연모습을 함께 담았다.
소규모아카시아밴드를 취재하기 위해 현장에 온 'CNNGo' 스탭들은 이들의 공연을 아름다운 노래라며 극찬하며, 진지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짧은 공연 뒤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서울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다양한 사람들만큼의 음악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CNNGo'는 다양하고 익사이팅한 콘텐츠로 전세계 시청자들에 크게 어필하고 있으며,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촬영분은 11월 중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4집 앨범 작업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