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닥터챔프'서 엉덩이 노출 굴욕
  •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귀여운 짐승남’ 정겨운의 엉덩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닥터챔프 6회분에서 유도부 주장인 허택우(이시언)는 얼짱 수영선수 권유리(강소라)의 주변을 맴돌며 호감을 표했다. 하지만 유리는 일편단심 박지헌(정겨운). 유리가 지헌을 '궁뎅이'라는 애칭으로 부르자, 그의 엉덩이를 확인해보고자 전지훈련 장소에서 기습적으로 바지를 벗기게 된 것. 정겨운은 결국 엉덩이를 노출하는 굴욕을 당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귀엽다, 엉덩이가 뽀얗고 탱탱하다“, ”덕분에 눈이 호강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닥터챔프는 전회보다 전국 시청률은 0.7%로 상승한 1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