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제일주의 실천 높게 평가 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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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0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준정부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능률협회가 선정한 고객만족 최고기업으로 선정, 명예의 전당 응모 자격을 갖춘 뒤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능률협회 한 관계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제2창사를 선포, 변함없이 고객서비스 제일주의를 실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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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박환규 사장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0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데일리
실제 박환규 사장 취임 이후 가스안전공사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이버지사를 통한 인터넷 결제시스템 확대 △고객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CCMS) 도입 등 고객지향적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날 헌액식에서 박환규 사장은 “전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고 소감을 밝히며 “모든 고객이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그날까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