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을 통한 군사기밀 유출 행위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 이진삼(자유선진당) 의원이 5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09건의 2급 군사기밀이 인터넷으로 유출됐다.

    같은 기간 유출된 3급 기밀은 75건, 대외비문건은 65건, 훈련 비밀자료는 1천467건에 달했다.

    작년에는 2급 기밀 13건, 3급 기밀 1건, 대외비문건 27건 등이 인터넷으로 유출됐다.

    이진삼 의원은 "날로 고도화, 지능화하고 있는 사이버 테러와 기밀유출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백신 개발과 보안망 구축 등의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며 "사이버 방호체계를 기능적으로 보강하도록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