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클로저 보고 근영이와 함께”라며 사진 게재네티즌 “드디어 부녀가 만났다”…‘신데렐라 언니’ 떠올리며 환영
  • ▲ 문근영과 셀카를 공개한 배우 김갑수.ⓒ김갑수 트위터
    ▲ 문근영과 셀카를 공개한 배우 김갑수.ⓒ김갑수 트위터

    배우 김갑수가 문근영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갑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극 클로저를 보고 근영이와 함께~”라는 글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월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도 부녀지간 못잖은 끈끈함을 보였다.

    문근영은 김갑수의 품에 안겨 브이(V)자를 그리며 옅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김갑수는 그런 문근영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녀가 드디어 상봉했다” “정말 문근영을 아껴줄 것 같은 모습이다” “두 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