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는 건국 62주년 기념 행사를 8월13일(금)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고, 제3회 ‘우남 이승만 애국상’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단체부문에 '교과서 포럼', 개인부문에 이민복씨를 선정했다. ‘우남 이승만 애국상’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 자유통일을 위해 헌신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교과서포럼'은  ‘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를 발간,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청소년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및 건강한 역사의식과 시민의식을 길러준 공로를 평가했다.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북한동포직접돕기’ 운동본부의 이민복 대표는 200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대북풍선을 사용하여 북한으로 전단지 2억1500만장, 1달러 지폐 9000장, 라디오 150개, DVD 3000장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