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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과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예슬 ⓒ tvn 제공
4인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과 흡사한 외모의 일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될 ‘화성인 vs 화성인’에는 가인과 닮은꼴로 대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예슬씨(20·사진)가 출연한다. 댄서로 활동 중인 서씨는 다수의 팬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이 서씨와 가인의 닮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문의한 결과 95% 가까이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명동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두 사람이 비슷한 투표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의 의뢰를 받은 성형외과 전문의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데 눈이 80% 정도 차지한다. 가인과 서씨의 눈매가 매우 닮았다”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연 수입 5억의 골드미스 라이더가 출연한다. 도로 위의 스릴을 즐기는 바이크 마니아 강경옥씨가 바로 그 주인공. 바이크에 투자한 금액만 무려 1억이 넘는다는 그녀는 화려한 바이크와 패션으로 도로 한복판에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
강경옥씨가 바이크를 타는 터프한 모습에서 청순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골드미스 라이더의 특별한 라이프’는 2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