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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6일 "선풍기와 수박을 벗삼아 집에서 피서할 예정"이라며 휴가계획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제 휴가 계획을 물으셨는데, 올해 저는 별다른 계획 없이 선풍기와 수박을 벗 삼아 집에서 피서할 예정입니다"라고 적었다.
박 전 대표는 전날에도 트위터에 "무더위 속에 건강하신지요? 휴가철이 되니 마음이 많이 설레시겠어요"라며 "그동안의 피로 싹 푸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건강히 다녀오세요"라고 휴가 인사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