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년에 부모가 될 이영애-정호영 부부 ⓒ 연합뉴스
    ▲ 내년에 부모가 될 이영애-정호영 부부 ⓒ 연합뉴스

    지난해 결혼한 톱스타 이영애가 엄마가 된다. 현재 이영애는 임신 초기로 대학원 방학을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한 측근은 “임신 초기라 건강은 물론 모든 것들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남편은 물론 가족 모두 임신 사실을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과 함께 대학원을 휴학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현재 방학 중이고 시간이 남아 있어 차차 논의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8월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한양대 대학원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