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솔트' LA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브란젤리나 커플 ⓒ 뉴데일리
    ▲ 영화 '솔트' LA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브란젤리나 커플 ⓒ 뉴데일리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톱스타 브란젤리나 커플이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LA에서 열린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 '솔트' 프리미어 시사회에 브래드 피트가 함께 참석해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껏 다정한 포즈로 부러움을 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화끈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시사회는 개봉 전부터 액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답게 프리미어 현장은 수많은 팬들과 언론 관계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좌중을 압도하며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심플한 블랙 미니 드레스만으로 완벽한 자태를 선보이며 "역시 졸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 ▲ 영화 '솔트' LA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 ⓒ 뉴데일리
    ▲ 영화 '솔트' LA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 ⓒ 뉴데일리

    언론 관계자들은 “안젤리나 졸리는 '솔트'를 통해 다시 한번 그녀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솔트 이후 졸리는 이 시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액션 배우다”라며 고난도 액션을 펼친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솔트는 제임스 본드를 넘어선, 가장 새롭고 섹시하며 강력한 스파이이다.”, “굉장히 영리한 액션 영화”, 숨이 막힌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고, 스타일리시한 스릴러”, ‘당신이 여름 영화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넘어선 그 이상의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22일 미국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솔트'의 국내 개봉 하루 전인 오는 28일 방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