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CGV에서 방송되는 '휴먼타겟' 론칭 기념 이벤트에서 배우 소지섭이 당당히 선두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소지섭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채널CGV의 ‘나만의 보디가드 추천 이벤트’에서 1700여 명의 응모자 중 33%에 가까운 지지를 받아 차승원, 차두리 등 2위 그룹과 13% 이상 격차를 벌리며 보디가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를 기록했다.

    ‘나만의 보디가드 추천 이벤트’는 소지섭을 비롯해 차승원, 차두리, T.O.P, 옥택연 등 8명의 후보들 중 보디가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을 투표하는 이벤트. '휴먼타겟'의 주인공인 암살자 출신의 사설 경호원 ‘크리스토퍼 챈스’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과연 누가 뽑힐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CGV의 마케팅 담당 신병호 차장은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열연을 펼치고있는 소지섭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선보인 남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보디가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택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은 관심이 '휴먼타겟'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챈스'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휴먼타겟'은 화려한 액션으로 적들을 제압하며 의뢰인을 보호하는 사설경호원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시리즈. 미국에서 방송 당시 액션 미드의 대명사 '24'와 영화 '미션임파서블' 등을 뛰어 넘는 대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화끈한 액션 시리즈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널CGV에서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밤 2회 연속으로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