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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프로듀서 방시혁의 진두 지휘 아래 듀엣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자사 홈페이지(www.ibighit.com)를 통해 이현·창민 프로젝트의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
이현, 창민 듀엣의 정식 명칭은 '옴므(Homme)'. 방시혁이 해외 활동에 주로 써온 예명 '히트맨뱅'을 내건 첫 번째 시그니처 프로젝트다.
프로듀서 방시혁은 "최근 남자 보컬 프로젝트를 구상 중 여러 가수를 염두에 두었지만, 이현과 창민이 떠오른 순간 더 이상의 대안을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옴므'는 뜨거운 태양과 남자 냄새 가득한 가창력을 결합한 계절성 프로젝트로서, 방시혁은 향후 겨울과 여성을 테마로 하는 '팜므(Femme)시리즈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현, 창민의 듀엣 프로젝트 ‘옴므’ 는 오는 28일 디지털 싱글로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