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송이 미니홈피 
    ▲ ⓒ 백송이 미니홈피 

    개그우먼 백보람과 인터넷쇼핑몰 '뽀람'을 공동 운영 중인 맏언니 백송이는 둘째 백가람과 함께 '백보람 세 자매'로 방송가에 잘 알려져 있다.

    빼어난 외모와 모델 뺨치는 체형을 겸비한 이들 자매는 자신들의 뛰어난 패션감각을 고스란히 사업에 적용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피팅 모델 역시 막내 백보람과 미래의 형부(?) 배광원을 십분 활용, 가족사업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광원은 배우 전지현과 카드, 디지털 카메라 광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영화 '마이 뉴 파트너', 뮤지컬 '그리스'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5년 전부터 누나 동생 사이를 유지해 오던 배광원과 백송이는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한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6일 서울 신사동 수아비스 웨딩홀에서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