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엄태웅이 트위터에 올린 이민정 ⓒ 엄태웅 트위터
    ▲ 배우 엄태웅이 트위터에 올린 이민정 ⓒ 엄태웅 트위터

    배우 이민정이 유명 화가 박노수 화백의 외손녀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노수 화백은 1949년 서울대 미술학부에 1회 입학생으로 1955년 최고 권위의 미술전람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 출전했으며, 이화여대 및 서울대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민정 할아버지가 화가라니 놀랍다", "할아버지를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과 함께 최근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의 막바지 촬영을 끝냈다. 이 영화는 추석께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