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한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김윤아가 카페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상에 게재해 논란이 확산되자 김형규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네티즌을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것.
이와 관련 김윤아의 소속사 측은 "김윤아는 원래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며 "더욱이 담배 연기를 무척 싫어해 자우림 멤버들도 김윤아아 옆에 있을 때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치과의사인 김형규는 지난 1995년 KMTV VJ로 데뷔, 잠시 댄스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특히 데뷔 시절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