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불륜녀들이 뭉쳤다.
    타이거 우즈, 제시 제임스, 레지 부시 그리고 데이비드 보레아나즈 등과의 불륜으로 화제가 됐던 여성들이 함께 전국 순회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 ▲ 전국을 순회하는 포르노행사 ‘엑스터시 2010(eXXXtacy 2010)’ ⓒ 자료사진
    ▲ 전국을 순회하는 포르노행사 ‘엑스터시 2010(eXXXtacy 2010)’ ⓒ 자료사진

    이 행사는 스트립댄서 출신인 보레아나즈의 정부 데미 델리아(본명 지나 로드리게즈)가 가장 먼저 아이디어를 내서 성사시켰다.
    그녀는 유명인사들과 불륜사건을 일으켰던 주인공들과 단합해 전국을 순회하는 포르노행사 ‘엑스터시 2010(eXXXtacy 2010)’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타이거 우즈의 파트너 중에는 조슬린 제임스, 데본 제임스, 홀리 샘슨 등이 참여하고 제시 제임스의 정부 멜리사 스미스, 그리고 레지 부시의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는 재뉴어리 게서트 등이 동참한다.
    ‘엑스터시 2010’은 오는 7월 시카고에서 첫 행사를 갖게 되며 그 후 타도시도 방문할 예정이다.